제가 엄마랑 타투로 크게 어긋난 적이 있어요. 그래서 아직도 타투 작업 못 받고 있고요. 그래서 이거 사는 것도 좀 눈치 보이긴 했는데 신기한게 건식 타투고 도안 보여드리니까 그렇게 썽내던 분이 이번에는 자기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?? 그래서 옳다구나 싶어서 가장 키치하고 귀여운 거 하나 해드렸더니 바로 아빠한테 가서 자랑하시더라고요ㅎㅎㅎ 크기가 부담스럽게 크지 않아서 이곳 저곳에 하기 좋아요. 기분에 따라서 휙휙 바꿔서 하는 것도 좋고 가벼운 컬러감 들어가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. 너무 마음에 들어요!!